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Lev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막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눅 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두가지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과 그리고 이웃을 나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하여 –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기
이웃을 대하여 – 우리의 몸과 같이 사랑하기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아낍니다. 자신의 생명을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풍성한 생명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반면 마귀는 우리을 죽이러, 파괴하러, 훔치러 옵니다.
우리 자신을 함부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우리 자신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가를 인정하고 가치있게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의 가치를 인정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생명의 가치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존엄성을 발견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존엄성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사랑받는 가를 발견할 때,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알 때에 우리는 진정 하나님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영광을 받아야 행복한 존재입니다.
그 영광을 사람에게 구해서 문제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자 해야 합니다.
사람은 인정을 받을 때 행복한 존재입니다.
사람의 인정은 헛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인정과 칭찬과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보화를 쌓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을 대하여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하여 부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에 대하여 채권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웃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그것은 이웃 안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
삶은 바로 관계입니다.
매일의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매일의 삶은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은 관계맺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은 관계맺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생각과 결정과 의지와 행동은 모두 이웃과 하나님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매 순간이 두렵고 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 몸과 같이 여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