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두 선다싱 전집 - 최대형 옮김
사두 선다싱 전집
SADHU SUNDAR SINGH
선다싱 지음, 최대형 옮김, 은성출판사, 2005. (원작은 1922~1929)
제1권 주님의 발 아래 At the Master's Feet (1992)
제1장 하나님의 임재의 현현
그로부터 나는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보좌이며 성이라는 것과, 거기에 주님이 들어와 계실 때 천국이 시작됨을 알았다. (34쪽)
육적인 눈은 육적인 것만을 볼 수 있고 영적인 것은 영적인 눈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부활한 후에 오직 영적인시각을 얻은 자만이 나를 볼 수 있다.(36)
가끔 아플 때 혀의 미각이 상한다. 이때 환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지만 그 맛은 쓰다. 이와 같이 죄는 영적인 미각을 상하게 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1)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좌정하신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보좌가 된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나의 자녀들을 통해 나를 세상에 드러낸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치와 힘과 능력이 무엇이든지 활동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점차 쇠퇴하며 소멸된다. 믿음도 이처럼 살아계신 하나님께 확실히 붙어있지 아니하면, 죄의 충격으로 인해 부서지고 의심으로 인해 변질된다. (4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 안에, 특히 인간에게 이러한 사랑을 넣으셨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생명과 이성과 사랑을 부여한 사랑(Lover)이야말로, 사랑의 봉사를 받으시기에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의 갈망은 그분이 만드신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이다 만약 이 사랑이 잘못 사용된다면, 그리고 인간이 마음과 영과 혼과 힘을 다해 그들에게 사랑을 주신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이기심이 된다. 그래서 인간 자신과 하나님의 다른 피조물 사이에 재앙이 일어난다. 모든 이기적인 자는 반드시 자신을 죽이는 자가 된다.
그래서 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이제 어떤 의미에서 모든 사람은 이웃이지만, 이 말은 특히 항상 서로 가까이 생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 친절하지 못한 사람이더라도 며칠 동안 이웃하고 잘 지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웃으로 살면서 날마다 짜증나게 하는 사람을 참으며, 그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 큰 싸움에서 승리를 얻을 때, 모든 이웃을 스스로 사랑한다는 것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사람이 마음과 정신과 혼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할 때, 의심의 여지가 사라지고, 그의 마음에 천국이 건설된다. 거기에는 끝도 없으며, 사랑의 불로 녹고 주조(鑄造)되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형상으로 재형성되어, 최초의 인간의 모습으로 될 것이다.
제2장 죄와 구원
죄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진실되고 합당한 것을 버리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얻지 못하며,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죄는 개체성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피조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단순히 상태나 조건에 대한 이름일 뿐이다. 하나님은 죄를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그분은 온전히 선하시다. 그것은 존재의 미혹되고 파괴적인 상태에 불과하다.
예를 들면 빛은 실재적인 존재이지마 어두움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단지 빛이 없다는 상태일 뿐이다. 그러므로 죄와 악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선의 부재의 상태일 뿐이다.
하늘나라에서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오직 온유하고 순종하는 사람으로써,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봉사하며 영원히 그와 함께 머문다.
죄 안에 잠겨있는 사람은 그 무거운 짐을 모른다. ... 죄의 무게를 알고 인내하며 나에게 오는 자는 진정한 안식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찾으며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몸의 한부분이 결정적인 손상을 입으면, 예를 들면 뇌나 심장에 손상이 오면 수명이 다하지 않더라도 생명의 종말을 당하기에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죄는 모든 인류의 영적 생활을 망치기에 충분하다.
죄인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죄인 자신의 어리석은 삶이다. 그러므로 영벌을 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바치라. 그리하면 그와 함께하는 나의 임재와 성령의 감화로 인하여 그는 영원히 천국의 자녀가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왕이나 정부에 반역한 자는 다른 나라로 도망가서 생명을 유지하지만, 하나님께 반역한 자는 어디로 도망을 칠 것인가? 무화과 나뭇잎이 벌거벗은 몸을 가리기에 턱없이 부족했듯이, 사람의 선행은 자신을 가리기에 부족하다. 나의 의의 갑옷 이외에는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
나방은 자신을 태우고 파멸하는 불의 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불빛의 찬란함에 유혹되어 불로 날아들어 타 죽는다. 사람도 이와 같이 파괴적이고 유독한 죄의 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유혹에 이끌리어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나의 빛은 죄인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내며,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부어준다. 사람은 나의 참된 빛의 귀중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죄는 어떤 망상이나 상상의 물체가 아니라, 인간의 뜻의 작용에 의하여 일어나는 영적인 어두움의 상태이다. 이는 마치 살아있는 악의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듯이, 인간의 악한 뜻이 자신의 영혼에 영향을 끼쳐 결국 그것을 파괴한다. 마치 천연두가 아주 짧은 시간에 사람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파괴하여 추한 모습으로 만드는 것과같다.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지 않으신 것처럼, 질병과 육신의 고통을 만들지 않으셨다. 고통과 질병은 상상의 물체가 아니라, 자신이나 가족의 일원에게 숨겨져 보이지 않는 죄의 외모와 보이는 열매이다 이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나에게 연합할 때, 건강을 주는 나의 피가 그들의 모든 영적 혈관에 돌아서,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질병을 치유하여 영원한 건강을 준다. 인간은 주님이신 스승과 함께 영원한 행복에 거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찰 때 머리에도 역시 깨달음이 온다. 육신의 눈이 낮의 밝은 빛이 없으면 쓸데없듯이, 정신과 이해의 눈은 참 빛이 없이는 쓸모없다. 사람은 어두운 데서는 뱀을 끈인 줄 알고 잡는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똑똑하다는 사람은 영적 진리를 왜곡하여 단순한 사람들을 미혹한다.
사탄이 이브를 이용할 때 동물중에 가장 영리한 뱀의 모습을 사용했다. 이와 같이 그는 지혜자의 지혜와 학자의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자신의 목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방법에 대해서 트집을 잡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의 독으로 인해 멸망할 것이다.
선을 행함으로써 선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선해지면 선을 행하는 것이다. 자신이 새롭게 되고 선해지게 될 때 선한 행위는 자연적인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죄인은 바른 것을 행하려고 하지만, 그 결과는 오직 악하다.
제2권 실재와 종교 Reality and Religion / Meditation on God, Man, and Nature (1924)
3. 기도
기도 안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유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마치 어떤 일을 어느 시간에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길들여진 동물과 같다. 어떤 때는 자신이 무(無)이며 하나님과의 관계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의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보다 못하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리를 얻고, 그분으로 인해 그분의 형상과 모습을 닮는다.
4. 묵상
두뇌는 묵상 중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보통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여 생각하도록 하는 많은 미세한 감각들을 갖춘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기관이다. 두뇌는 이러한 생각들을 만들어내지 않지만, 영적이며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부터 그것들을 받으며, 인간들에게 익숙한 조건과 환경의 언어로 해석한다.
묵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힘에 거룩한 능력으로 강해짐으로써 죄의 사슬을 끊고 크고 유익한 일을 한다.
우리가 같은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것이 습관이 되며, 습관은 성품을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는 무엇이든지 선하거나 악한 그 결과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는 선한 일을 행하는 것에 대해서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선한 일을 행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위험에 빠진다. 일을 잘 하는 것은 어렵다. 잘못된 일을 하고 그것을 바르게 돌려놓는 것은 더욱 어렵다. 나무를 기르는 일에는 많은 시간이 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나무를 자르는 것은 쉽다.
5. 장래의 삶
갈망은 성취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갈증은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배고픔은 음식이 있음을 의미한다. 영원히 살려는 갈망은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 신생(新生)
어린 아이가 부모의 성품을 닮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령만이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변화시키신다. 그분은 죄인을 성도로 만드신다.
7. 사랑
소금은 물에 녹아도 짠맛을 통해 그 존재를 여전히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이, 그리스도의 내주하심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은 분명히 알게 해준다.
8. 사고와 감각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생각은 불완전하다.. 그러나 항상 그의 현존 안에 삶으로써 우리는 그의 존재에 대한 진실된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철학과 직관
한가지를 완전히 안다는 것은 온 우주를 모두 안다는 것이다. 이는 한가지에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것을 모두 알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실재자 앞에 머리를 숙이며 믿음으로써 그와 함께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10. 완전
11. 참된 성장과 성공
이 세상의 정부는 하나님이 왕이신 천국의 정부의 모형에 불과하다.
영적 진보 없는 세상적인 진보는 속이는 것이며, 거짓된 것이다.
12. 십자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의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좋아하든 싫어하든지 간에 십자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보기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더 무거워 보이나, 실제로는 세상의 십자가가 더 무겁다. ...
외면상 십자가의 수고가 두려워서 십자가로부터 오는 영적인 축복을 잃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십자가와 고난을 참을 때, 감추어진 우리들의 영혼의 부요함이 빛나게 된다
13. 자유 의지
하나님은 하나님께 자유의지의 사랑으로써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신다.
16.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
인간은 경배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생명을 창조하신다.
참되고 영원한 즐거움은 영혼의 목표이다.
탐욕은 죄다. 왜냐하면 그는 창조주를 잊고 물질 안에서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간음은 죄이다. 그것은 가족관계를 파괴하고 순결과 생명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도적질은 죄이다. 왜냐하면 남이 가진 것을 가로채기 때문이다.
21. 우리의 피난처 그리스도
사탄은 나쁜 장소에서 뿐만 아니라 선한 행위와 유용하고 기분 좋은 일을 하는 동안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정복당할 수 있다.
죄로 인하여 양심이 마비되고 의지가 약하며 무기력하게 된다.
원수들의 모든 공격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과 교제를 가지고 삶으로써 그를 닮아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항상 응시하고, 그를 따름으로써 우리는 원수의 모든 공격을 피하고, 그분과 같이 된다. 영원히 그분 안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2. 크고 작은 원수들
큰 죄만이 우리 영혼에게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죄의 미생물인 감추어진 한 생각도 치명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균드을 우리들 마음의 초기단계부터 제거하도록 하믕로써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그로부터 오는 치명적인 결말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우리들의 선한 생각이 사악한 생각을 압도하여 우리를 도와서 건강한 삶을 즐기게 해 준다면, 죄악의 파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러한 승리는 선과 가쁨과 완전한 생명의 근원이신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사악한 생각은 사람을 그토록 압도하여 모든 희망을 상실하게 하고 극심한 절망으로 빠지게 함으로써 자살에까지 이르게 한다.
이기심도 자살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어떤 능력과 재능을 주셨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며, 그것이 우리 자신을 돕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내면의 존재의 법칙이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기쁨을 상실하게 된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된다. 이러한 불순종은 우리 영혼의 음식인 기쁨을 우리에게서 빼앗는다. 이러한 굶주림은 우리 자신을 죽이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그가 일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이기심을 부인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갈등과 투쟁은 사라지며, 이 땅이 천국으로 변할 것이다. 모든 죄는 이기심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주님이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이유이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난한다면, 우리는 그들과 자신에게 모두 큰 상처를 준다. 그러나 우리가 자기자랑과 자신을 평가하는 것을 그만둔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가 변화되며 다른 사람을 동정심을 갖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23. 이 땅의 이방인과 순례자
우리는 이 세상에서 태어났지만 우리들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는다.
육신은 미래를 준비하는 장소이다. 어머니의 태와 같이...
24. 믿음과 순결
믿음이 없으면 영적이든 세상적이든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서로 믿지 못한다면, 세상에서의 삶은 불가능할 것이다.
주여... 주의 영광과 능력을 알게 하소서...
26.
시간은 변화하고 또 망각 안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시간 안에서 우리가 했던 그 어느 것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 안으로 들어간다.
끝.
제3권 실재자의 탐구 The Search after Reality (1925)
제1장 종교와 실재
종교란, 순종하고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행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알고자 하는 인간 본성의 자연적이며 보편적인 욕구이다.
다른 말로, 종교의 목적과 목표는 主이시며 우주의 보존자이신 창조자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며, 마음을 다하여 예배드리는 것이며, 전능하시고 영원하시며 편재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즐기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의 제1원인이 되시는 이 무한한 생명의 원천이 실재자이다.
1.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점진적인 발전
‘인간의 욕구는 시대가 변하도 변하지 않고,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과 수단만이 변할 뿐이다. 그러므로 우상숭배의 모습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우리는 사물을 멀리서 보면 그것의 실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그 실상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변한 것은 실상이 아니라 우리의 경험과 지식이다. 그래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현존의 친교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실재자를 온전히 알 때까지 영적인 지식과 경험이 진보되어야 한다. “그의 참모습 그대로를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일, 고전)
... 이처럼 모든 것들을 도외시함으로써, 자신 안에 감추어져 있는 자질과 능력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뜻을 따른다면,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얻게 되며,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심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문제와 어려움이 풀릴 것이다.
육체는 영혼의 도구이다.
생각은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바꾼다.
2. 사람은 이미 자기 안에 있는 유사한 것으로써만 이해한다.
3. 감각은 영혼과 영원한 것 사이를 해석하는 것이다.
4.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
피조물로써 만족을 얻으면서, 생명을 주시며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행한가!
짐승들은 주인을 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보다 고상한 인간들은 동물보다 하위로 타락하여 그의 창조주를 알지 못한다.
5. 종교의 필요성
수면에 파도가 칠 때는 물에 비춰진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물이 잠잠해지면 나의 정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같이 인간의 마음에 세상의 바람으로 인한 물결이 잠잠해지기 까지는 영적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실제의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없다.
만약 마음이 정직하고 세상의 혼란과 유혹으로부터 자유롭다면, 나침반의 바늘이 언제나 북쪽을 가르키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도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여 그분을 가르킨다. 그것은 무한하신 사랑이시며 거룩하신 분의 인력으로 인해 온전히 영향을 받지 않을 인간 본성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 없이는 실로 위대할 수 없다.” Seneca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곳에, 인간의 종교가 두려움과 이기심 위에 기초하게 된다.
제2장 힌두교
1. 베다사상
2. 윤회와 구원
3.
제3장 불교
1. 붓다의 방기와 가르침
2. 니르바나
불교는 열반의 상태란 욕망이 제거된 상태라고 한다. 이에대해,
선다싱: 모든 육신과 영적인 욕망을 적절히 만족하게 하는 것이 존재의 법칙이다. 만일 우리가 욕망을 죽인다면 욕망과 함께 생명도 파괴될 것이다. 욕망을 멸하는 것은 생명을 파괴하는 것이지 구원이 아니다. / 경험을 미루어 보아, 우리는 욕망이 없는 것은 목적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願을 주시는 분은 원을 가진 존재에게 그 자신의 능력에 따라 그 욕망을 채워주는 물질을 주시기 때문이다. 모든 욕망의 존재는 그 요구되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물질이 있다는 증거이다. / 모든 욕망을 멸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며 자연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다. / 창조주의 피조물들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창조자의 갈망이라면, 우리는 왜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욕망을 죽임으로써 욕망을 이루려는 죄인이 되려고 하는가?
제4장 마호메트 교
제5장 기독교
기독교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다른 종교는 儀式과 교훈에 기초를 두지만, 기독교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살아계신 그리스도께 기초를 두고 있다. 인간으로서 어느 예언자나 사도도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1.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
“우연”이란 말은 우리가 어떤 것이 일어난 원인을 모를 때 그 현상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실제로 원인이 없이 일어나는 것은 없다.
2.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3. 그리스도의 부활
4. 기독교의 어떤 실제적 증거
기독교의 실제적 증거 중 하나는 모든 세대와 민족의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영혼의 갈망을 채워주었다는 것이다.
환경을 초월해서 얻는 기쁨과 평화! 만족.
진정한 기독교안의 삶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고요하며 기쁨이 충만하고, 종국에는 그의 삶 안에 성령님과 하나님의 현존으로 가득해진다. 이것이 기독교의 실재에 대한 분명하고 실제적인 증명이다.
사탕의 단 맛은 사탕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탕을 맛보는 사람의 기쁨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만을 위해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기쁨을 누리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계속해서 교제하기 위해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에게 실재자를 알 수 있는 감각과 함께 그분과 기쁨을 나누는 능력도 주셨다. 이러한 영적인 감각을 주셨다는 사실은 실재자가 인간이 그와 교제하기를 기뻐하신다는 증거이다.
실재자에 대한 지식은 우리 자신의 내며에 있으며 처학적인 논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탕의 단 맛을 인지하는 분별은 책에 있지 않고 사람의 혀에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인간이 회개하고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면, 실재자는 당신 스스로 사람에게 나타나시며 그를 축복해주실 것이다. 그리고 벙어리처럼 단 맛을 보고도 설명하지 못할지라도, 결국 그의 삶과 하는 일이 그것의 존재를 계속 증거할 것이다.
(하나님 체험!)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온 세상을 한 가족으로 보라고 가르칩니다.
5. 고등 비평과 근대주의
탕자의 형과 탕자는 한가지 관점에 있어서 같다. 즉, 그들의 분깃을 바르게, 또는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탕자인 동생은 그 분깃을 탕진한 반면에, 그의 형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같이 기독교인들도 부주의함으로써 자신들의 부를 그리스도 안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축복으로부터 어떤 유익도 얻지 못한다.
6.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범
예수님이 자신의 이익을 윟서 큰 요구를 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왜냐하면 그의 전 생애는 다른 사람의 선(善)과 유익을 구하는데 바쳐졌으며, 무엇보다도 그의 십자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반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그의 길을 예비한 세례요한은 모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는 말로써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과 죽음은 죄로 인함이다. 다음 세상에서 하나님과의 분리, 그리고 지옥은 죄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 없이는 이러한 분리와 파괴에서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세상의 영과 그 특성은 진리와 하나님을 거스른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핍박을 받을 것이다.(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그는 가르치신 것을 실천하셨으며, 실천한 것을 가르치셨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있어서 자기를 부인하며 그분을 증거하기 위해 고통의 십자가를 질 때, 그리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찾으며 수백 배나 더 풍요로운 삶을 산다.
실제자를 탐구함에 있어서 이기적인 본성의 욕구를 부순 자는 영원히 하나님과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다른 한편 자기 의지에 지배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게 되며, 마치 밀이 가라지가 되어 소용이 없게 되어서 버려지듯이 현재의 처한 자신의 낮은 신분에서 떨어지고 멸망하게 된다.
유리의 뒷면에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어 나의 얼굴만을 볼 수 있지만, 수은을 제거하면 내 앞의 세상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삶에서 이기심을 제거한다면 그 어디에도 하나님이 나타나 보이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의 사랑의 팔에 안겨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즐거움을 좇는 것이 악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본성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세상을 버린다는 것은 보다 더 큰 기쁨을 얻기 위하여 쾌락을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참되고 영원한 기쁨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세상의 것들이 나쁜 이유는 그러한 참된 기쁨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무관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을 피조물로부터 떠나서 창조주에게 고정시켜야 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을 감사함으로 받고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금욕뿐만 아니라 쾌락에 있어서 적절함(중도)이란 우리가 갈망하는 대상을 취하는 데 있어서 최선의 방법이다. 적절한 환경에서 하는 것은 필요하며 매우 기분좋은 일이다.
만일 우리가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그의 말씀에 순종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섬기며 그의 영광을 위하는 데 우리의 전 생애를 드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만일 이웃(모든 세상)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해를 당하지 않으며 항상 그들을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만약 그의 가르침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모든 율법의 목적을 이루게 될 것이다.
7.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
사람도 나쁜 환경이나 조건에 있으면 악하고 위험한 인간이 되나, 하나님의 현존과 그와 교제를 나누게 됨으로써 거룩하고 순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의 성품과 삶과 완전히 일치되는 새 이름을 그에게 지어주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온전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 인생 여정의 목적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나타난 것을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받으며, 순종함으로써 지금의 부족함을 채워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장래에 관한 모든 것에서 떠나 우리들을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로 안전하게 데려다주실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제4권 영성생활 The Spritual Life (1926)
제1장 오직 주님과 함께
우리들은 “어떻게?”, “왜?”라는 질문 없이 전적으로 그를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세상의 혼란스러운 목소리에 귀를 막지 않고는 그의 달콤한 음성을 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온 마음을 다해 그것을 갈망하기 전에는 그를 만나며 친교를 가질 수 가 없다.
만일 우리가 침묵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없으며, 온전히 주의를 집중하지 않고서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우리는 온 정신과 마음을 가지고, 그에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그의 앞에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전심을 다해 자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찾는 사람들에게, 세명의 제자들이 주님과 교제를 통하여 모세와 엘리야와 친교한 것처럼, 성도와 교통하는 특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묵상 중에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말씀하신다. 그러나 말로써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들의 마음을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그분께 겸손히 드린다면, 그분의 충만한 현존으로써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것이다. 샘이 흘러넘쳐 그 아래 놓인 그릇을 채우듯이, 하나님의 영과 진정한 평화는 그것을 받기 위해 마음을 낮추는 자의 마음으로 흘러들어온다. 휴고Hugo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길은 자신 안으로 내려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사57:15)
당신은 어디서 그리스도를 잃었는가? 그를 찾아 예루살렘으로 갈 필요가 없다. 그분은 당신의 마음 안에 주무시고 있다. 그대의 갈망의 큰 소리로 그를 깨우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산, 한적한 곳으로 올라가 거기서 그를 만난 후에, 제자들이 원했던 것처럼 초막을 세우려는 계획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새로운 힘을 가지고 인간들의 세상으로 내려와 우리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제2장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갈망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조물(지옥불 포함)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천국에 대한 욕심도 아닌,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예배하십시오!
우리가 마음을 모든 물질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향한다면, 그때는 하나님과 함께 다른 것까지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를 추구하는 사람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는 결국 하나님도, 자신도 모두 찾지 못하게 된다.
제3장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오, 주님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수많은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습자가 정신적인 분발로써 발견하는 것이 말을 들어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이 되셨다.” - 성 아타나제
창조주는 인간에게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주셨다. 하나님께 봉사하는 힘을 얻기 위해서 사람은 자신의 영적 음식을 지성의 이로 씹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지성이라는 선물을 무익한 공론에 다 허비한다. 영적 감각도 역시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고 감사하도록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불순종과 죄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인식력과 하나님을 기뻐하는 능력을 상실했다. 이런 사람들은 이기적인 자아 너머를 볼 수 없으며, 하나님의 현존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굳히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만일 사람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길을 가게 된다면, 죄의 노예가 되며 자유롭지 못하게 되어 영적 자살에 이르게 된다.
제4장 고통과 괴로움
인간이 언제나 고통스럽다고 상상하면 실제로 상상하는 만큼 고통은 증대된다. 동물들의 죽음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지독하지 않지만, 육체적으로 영적인 사악한 결과로부터 오는 고통과 고난은 정말 괴로운 것이다.
고통과 괴로움은 우리들의 생명과 영적 발전과 성장에 필요하다. 쓴 약과도 같이, 고통과 괴로움은 영적 삶을 자라게 하며 깊이 있게 하는 수단이 된다.(롬8:18) 우리의 삶에서 독과 해를 주는 결과는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을 악용함으로써, 특히 불순종으로써 오는 것이다.
참된승리는 고통과 괴로움, 또는 죽으과 악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써 고통을 안락으로, 십자가와 죽음을 생명으로, 악한 것을 선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고통을 알지 못하고서는 안락의 참된 가치를 알 수 없스며, 쓴 만을 보지 않고서는 단 맛을 모르며, 악을 보지 않고서는 선을 모르며,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모든 것들을 통과해야 하며, 경험으로부터 영원에 대한 교훈을 학습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진주는 고통의 산물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상태에 도달할지라도,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주님의 사랑에 달려있지 않는다면 그 높은 상태에서 떨어져 우리들의 광택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어떤 결점도 없는 온전함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계속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근접해서 살며, 또 그의 현존안에 삶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온전하신 것처럼 온전하게 될 것이다.
폭풍우는 파괴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변장된 축복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치명적인 역병과 질변 균들을 쓸어버리며 우리들에게 건강을 가져다준다. 이와 같이 성령의 바람과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폭풍우의 충격은 우리들에게 영적인 건강과 축복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마음의 갈망이 하나님만으로 충족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그들은 세상적인 야망이 좌절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과 교제 안에서 평화를 찾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영적인 마음을 가진 자는 고난을 받는다.2) 왜냐하면 이들은 진리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며, 본성이 꼬여 있으며, 죄로 인하여 영적 분별력이 무감각하게 되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선량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자신의 본성이 그들의 본성과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본능적으로 그들과 반대하는 태도를 취한다.
독실한 선지자 및 예언자, 심지어 주님 자신도 고난을 당했던 이 세상에서, 만일 사람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원한다면 그 사람은 진리를 부인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얼굴을 돌려야 하며 세상을 친구 삼아야 할 것이다. 반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명예는 큰 특권이다. 3) 마지막 때가 이르렀을 때, 주님의 고난에 참예한 자는 영원한 영광으로 들어갈 것이며, 그와 함께 통치할 것이다.4) (주님... 주님... 제가 주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asy-life를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comfort-life를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위로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위로는 오직 하나님께만 구하겠습니다. 오 주여... 오 주여... 도와주소서...)
정해진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는 고통과 괴로움과 유혹을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상태는 우리들의 영적 생활의 성장과 장래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우리는 고통과 괴로움을 견뎌야 한다. (고난을 피하지 않는 자세가 바로 순교자의 자세가 아닌가요?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 순교자!)
제5장 반대와 비평
만일 사람들이 우리의 선한동기를 반대하고 박해해도 그것은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삶의 목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정하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거나 생각하든지 그것에 상관하지 않는다. (오 주님, 저도 알아야 합니다.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저의 삶을 향한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만 하겠습니다. 주님 알려주세요. 제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제 평생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저를 향한 부르심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순례자요 나그네다. 그러므로 세상의 개들이 당신을 이방인으로 보아서 짖어대며, 심지어는 찢어 상하게 한다고 해도 놀라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다.
사명을 받아도 수행하지 않으면 그 사명을 잃게 된다. 그들은 할 일 없는 손에 일거리를 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일을 즐기기 시작한다. 사탄은 한가한 손을 발견하고서 그의 사명을 내려준다. 그들은 눈이 먼 자와도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리를 따름으로 인해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핍박한다면, 화를 내지 말고 그를 용서하며 사랑으로써 그를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여름철에 먹이를 먹어두어 겨울을 나는 동물과 같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음식과 힘을 저장하며, 핍박의 때가 올 때 그것으로 강하고 동요함이 없이 지내게 된다.
진리를 거스르는 자들은 자신의 결점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본다.
만일 우리가 돌이켜 그분에게 순종한다면, 그리고 쉬지 않는 기도와 그의 거룩하신 친교 안에 살 때, 그분은 우리들의 결점을 제하여 주시며 우리 안에 그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영원히 변화하게 해 주신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그의 영광을 함께 주시기 위함이다. 5)
제6장 악이란 무엇인가?
“악이란 자연법칙에 반反하는 것이며 우리 존재의 법칙에 모순되는 것이다.” Whichcote
“모든 악은 어떤 선한 것을 얻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것이며, 어느 누구도 악으로써 악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악하고 사악할지라도 누구나 잘 분별하여 자신을 스스로 해치려고 하지 안흔다. 악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어떤 본성적인 속성이 아니다. 악은 사람을 파멸시키며, 다른 사람을 파멸로 인도한 악의 결과는 자신을 영원히 망하게 할 것이다.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의 싸움. 선한 생각이 더 우세하면 악한 생각을 이긴다. 악한 생각을 이긴다면, 영적인 건강과 진정한 행복이 그 결과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사람들은 죄에서 절대적이며 영원한 승리를 얻게될 것이며, 악은 영원히 사라질 때가 올 것이다.
제7장 사악한 생각과 삶의 결과
악한 사람의 삶의 유독한 영향은 옆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옮겨 질병과 죽음을 유발한다. (헉!! 나의 죄는 영향력이 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소한 나쁜 습관과 악한 생각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깨어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무좀처럼 우리의 영적 삶의 껍질 외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갉아먹어치울 것이다.
어릴 적과 청년 시절에 들인 나쁜 생각과 습관은 점차 자라나며, 우리들의 영혼 안에서 작용하여 우리들의 도덕적 본성을 타락시킨다. (헉..나는 음란물을 위로물로 삼는 악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주여 이것을 격파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뛰는 낟알”... 이와 같이 나쁜 생각과 욕망이 인간의 마음 안에 들어가면, 의의 태양이 악한 삶 위에 그의 빛을 쪼일 때, 죄인은 불안하여서 그분의 빛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곳으로 몸부림치며 피하려고 한다. 이렇듯이 죄인은 암흑 안에서 살게 되며, 하나님의 빛과 열을 잃게 된다. (교도소에 하루종일 햋빛을 비춰주는 것이 어떨까?)
우리가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해를 입히지 않지만 우리 자신과 이웃에게는 해를 미치게 된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를 나누기 원하시지만, 죄는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하도록 한다. 개인적인 관계에서 우리들의 손상이 다른 사람들의 손상이 되며, 다른 사람들의 손상이 우리 자신의 손상이 된다는 밀접한 관계가 형성된다. 어느 정도까지 우리들의 동료들은 우리가 행한 성냄 또는 악에 대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회개의 의미는 장래에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에게 해를 주는 이러한 행위를 그만두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서 마치 삭개오처럼 이미 했던 것을 갚겠다는 의미이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너무나 많은 빛을 사람들에게 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그 죄갚을 치루어야 하겠습니다. 갚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삶을 그 죄사함의 은혜를 갚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8장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몸의 한 지체가 아프면 온 몸이 아프다.
단순한 도덕적 철학은 죄를 이기고 정념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면, 세상적인 교육과 문화는 우리를 돕지 못한다. 그러므로 죄와 죄의 나쁜 결과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에게 온전하고 자유로운 구원을 주실 수 있는 그분의 손 안에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
(주님, 제가 이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주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제9장 결국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제10장 도덕과 미
하나님은 모든 선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모든 도덕의 근본이시며 생명이 되신다.
행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이 많다. 그러나 행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도 많다.
... 우리들의 삶도 이와같이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와의 만남으로써 얻은 감동으로 침묵 중에 있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안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덕과 영광을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일이겠는가?
제11장 하나님의 왕국
지옥이라는 의미는 인간의 자유 의지를 행사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스스로 고통을 당하는 장소를 만드는 상태를 말한다. 지옥은 특정한 장소를 지칭하는 곳이 아니다. 지옥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상태이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일치를 이루는 참된 예배자는 좌와 그로 인한 고통의 상태에서 영원히 구원될 것이다.
겉으로는 죄인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결코 마음의 불안을 제거할 수 없다.
하나님의 왕국은 사랑의 왕국이다.
사랑의 왕국에서는 서로가 사랑 안에서 봉사하며 잘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는 사랑의 화신이다.
제12장 봉사와 희생
하나님은 항상 창조와 그의 창조물이 유지되도록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생명체들에게 있어서 부단히 지속되는 혈액순환과 호흡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도 돌보시거늘, 인간에게 태만하고 부주의할 수 있으시겠는가?
사탄은 밤낮으로 사람들을 타락시키기에 바쁘다. 그런데 우리가 가만히 있어어야 되겠는가. 그러므로 각성하여 주의를 기울여 사탄의 악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얻어서 우리의 직무를 완수하자.6)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여 그들의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당연한 의무이다.
개미는 맛있는 것을 발견하면 다시 돌아가서 동료들을 불러온다. 이기적인 사람은 개미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삶으로써 온갖 영적인 축복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에게 전함으로써, 그들도 하나님과의 친교와 영원한 기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자신이 만든 작품과 생명이 없는 것을 위해 기꺼이 바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살아있는 혼을 위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기꺼이 바쳐야 하지 않겠는가?! 7)
소금이 녹지 않으면 콩 한 알도 절일 수 없듯이, 우리가 의의 태양의 열과 성령의 불로 인해 녹지 않는다면(우리가 만일 자기부인과 희생에 의해 연단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굶주린 영혼도 갈증을 풀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만족하며 살게 될 생명의 샘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고난과 수고는 우리들이 져야 할 십자가이지만, 그것을 짊어짐으로써 생명과 무한한 축복이 우리에게 온다. 새는 날개를 움직이며 날개는 새를 움직이게 하듯이,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진 자는 십자가로 인하여 높이 들림을 받으며, 최후 목적지에 갈 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우리는 가족과 다른 의무에 이러한 고난이 들어있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의무를 자기희생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은 우리들의 전생애를 기도와 금식과 철야로 지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이다.
경험으로써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며, 우리 자신의 영혼 안에 놀라운 만족에 이르게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모든 진보는 상호 돕고 봉사하는 것에 기초르 두고 있다든 것을 분명히 증명한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존재법칙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자기 주심과 이 법칙에 반대가 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 자신과 이웃들 모두가 삶에서 기쁨을 찾아볼 수 없고, 서로의 이기적인 퉂ㅇ으로 인하여 모두 파멸된다. 이 봉사의 원리를 우리들의 삶의 황금률로 삼고, 사랑 안에서 서로를 섬기자. 자기 부인 없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불가능하며, 우리는 먼저 은밀하신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을 배우고, 주님의 발아래 앉아 있는 동안 사랑의 교훈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밖으로 나가 우리들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섬기자. 그리고 이렇게 함에 있어서 우리들의 삶에서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신 분의 목적과 뜻을 이루며, 또한 계속해서 영원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멘!!!!!!! 주님과의 교제, 사랑의 봉사!!!)
제5권 영계에 대한 환상 Visions for the Spritual World (1926)
제1장 삶과 죽음
삶
인간은 그분의 거룩한 현존 안에 영원히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피조되었다.
죽음
이 생명은 변하지만 절대로 파괴될 수 없으며, 존재의 한 형태가 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것을 죽음이라고 한다.
제2장 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영계에 들어갈 준비가 안된 죽은 영혼은 상당 기간 중간상태의 어두운 곳에 머물며 세상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함.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그의 보호 안에서 안전합니다. 사악한 영은 세상에서 그들과 본성이 같은 사람들을 괴롭히며, 그럼으로써 그들은 제한된 범위에서만 해를 끼칠 수 있스니다. 실로 그들은 의로운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지마,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을 통해 신자들에게 손실이 있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습니다.
(당신은 오늘 본향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갑작스런 죽음후에 당신은 영계를 자연스럽게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
제3장 영의 세계
죽음 후 영이 영의 세계로 들어가면 그의 마음과 본성과 비슷한 영들과 거주하게 됩니다.
천사라고 해도 영혼의 자유의지를 절대 방해하지 않는다.
선한 성품은 선을 향하고, 악한 성품은 악을 향한다.
영혼은 세상에서 발달한 정도에 따라 적합한 단계로 안내된다.
제4장 인간의 도움과 교훈 - 이 세상과 사후
천사들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우리들의 거룩한 생각에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선한 행위와, 그리고 마음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계로 향하게 함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이룰 수 없는 영성생활을 온전히 이루도록 한다.
누가 가장 큰 자인가?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그만큼 위대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란 봉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만큼 위대한 사람이 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마20:26)라고 하셨다. 천국에 거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도움으로써 기쁨을 발견한다. 그럼으로써 그들의 삶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면서 한나님의 현존 안에서 영원히 거한다.
잘못을 바르게 함
사람이 열심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갈망할 떄, 자신의 견해의 재조정과 삶의 갱신이 이 땅에서 시작된다.
제5장 죄인의 심판
은밀한 죄
영안이 열린다면!!! 많은 천사들과 성도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방안에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은밀히 죄를 짓는다면 그들이 심판날에 증인이 될 것이다!!!
영계에서는 자신을 숨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간음자의 영혼
자신의 부인과 과도하고 동물적인 욕정으로 관계를 갖는 것도 죄이다.
남편과 아내가 육욕을 위해 관계를 갖지 않고 서로 돕고 지원하여 그들의 자녀와 함께 사람에게 봉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이러한 목적에서 떠난 사람은 음란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을 죽였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죽인 것이다.
제6장 의인과 영광스러운 죽음
천국, 또는 하나님의 왕국은 이 세상에서 참 신자의 삶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들의 마음은 항상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하며 어던 박해와 고난도 참을 수 있다. 왜냐하면 평화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죽음은 그들에게 최고의 기쁜 날이다.
“주님, 내 영혼을 당신에게 맡기나이다....”
당신의 생활은 어떠합니까? 그것이 당신의 신앙의 수준을 말해줍니다.
천국에서는 아무도 위선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제7장 창조의 목표와 목적
제8장
제6권
제7권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삶 .
제1장
제2장
제3장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크리스천
이웃에게 해를 끼침
사람이 하나님 없이 생활함으로써 이미 자신을 해쳐, 영적 감각과 느낌이 둔해지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이런 상태에 이른 내적 감각은 마비되어, 자신이 동일한 몸의 지체인 이웃에게 해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더 이상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영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느낌에 대해 깨어있다면, 그들을 해치기보다는 유익을 베풀려 할 것이며, 따라서 자신의 삶에서 창조주의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제8권
제9권 십자가는 천국이다
십자가를 지는 사람을 십자가가 들어올려준다. 십자가는 이 세상에서 그런 사람들을 평안의 강으로 데려다 주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준다.
주님은 저세상이 아닌 이세상에서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
평안과 사랑은 완전히 구분할 수 없다. 우리는 먼저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안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증거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죄에서 도망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생명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오셨다. 이 생명을 나누어 가지려면,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영적인 경험을 해야만 영적인 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그 경험은 기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기도는 감추어진 뿌리이다
물없는 사막의 푸른 나무가 땅 속 깊은 곳의 샘에서 물을 빨아올려 열매를 맺듯,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에게서 오는 생명과 열매를 맺을 힘을 얻는다.
하나뿐인 마음을 주님께 드리시오
마음은 하나이다. 만일 마음이 둘이라면 그 중 하나를 세상에게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은 하나이다. 그 마음을 주께 드리시오. 그러면 주님을 받을 것이며,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받을 것이다.
영생은 지금 여기에서 시작된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다. 우리가 지금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장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 하늘나라의 영생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생명을 주시며 성령을 보내어 신실한 자들의 마음을 낙원으로 만들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이것은 우리가 내세에 영생을 소유한다는 증거이다.
나는 너만을 원한다
나의 주 하나님, 나의 가장 소중하신 분, 내 생명의 생명이요 영의 영이 되시는 분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사 당신의 성령으로 나를 채워 내 마음에 당신을 향한 사랑 외에 다른 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당신께 바라는 것은 오로지 당신 뿐입니다 당신은 생명과 모든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당신께 구하는 것은 세상이나 세상의 보물도 아니고 천국도 아닙니다 나는 오직 당신만을 원하고 갈망합니다. 당신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내 마음의 갈급함은 내 마음을 지으신 당신만이 채워주실 수 있으십니다 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당신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내 마음을 지으셨으므로, 내 마음은 당신 안에서만 안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내 마음을 지으셨고, 또 그 안에 안식을 향한 갈망을 두셨습니다. 내 마음에서 당신을 대적하는 모든 것에 제하여 주시고, 내 마음에 들어와 거하시며 영원히 다스려 주십시오. 아멘.
제10권 풍성한 생명
제1장
제2장
제3장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것, 그리고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람들은 온갖 신기한 것을 만들고 또 조종한다. 그러나 그들의 육신의 정욕은 지배하지 못한다. 그들은 자연을 다스릴 수 있지만 자아는 다스리지 못한다. / 그렇습니다. 주님, 진정 다스려야 할 것은, 진정 조종해야 할 것은 저 자신입니다. 저를 다스리는 능력은 주님께로 옵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 붙어있을때 저는 초자연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기쁨과 평강가운데에서 저의 육체를 다스리며 영을 좇아, 성령님을 좇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시작된다.
먹는 법.
입는 법.
시간을 지키는 법.
그것은 진정한 문명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알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참된 삶이 될 것이다. (571.)
“인간이여, 너 자신을 알라”
나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가지를 압니다.
“그 분은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제4장
제5장 그리스도는 자신을 나타내신다
고요한 시간을 내어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시력을 회복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고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기도한다면 그리스도는 당신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실 것이며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은 자신을 계시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셔서 시험을 이길 능력과 기쁨과 평안을 주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매일 아침 예수와 함께 고요한 장소를 찾아 기도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접촉할 때, 우리는 그분을 알고 그분을 섬긴다. 그 때에 우리는 침묵할 수 없으며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심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다면 잠잠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
“와서 그 분을 보시오. 그분은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시간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그분을 알지 못할 것이다. 기도만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줄 것이다. 그분은 우리 영혼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매일 아침 육체의 눈을 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도를 통해 영의 눈도 떠야한다.
만일 우리가 이웃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장차 이기심 때문에 벌을 받을 것이다. 온세상은 한 가족과 같으며 우리는 서로 도와야 한다.
제6장
완전한 구원은 죄사함에서 나아가 죄로부터의 자유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용서할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려고 오셨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열심을 내지 않는 것은 우리의 의무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려면 여러분의 의무를 행하시오.
1) (눅 17:21, 개정)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 (2Tm 3:12, NLT) 『Yes, and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suffer persecution.』
3) (Php 3:10, NLT) 『I want to know Christ and experience the mighty power that raised him from the dead. I want to suffer with him, sharing in his death,』
4) (딤후 2:12, KJV) 『If we suffer, we shall also reign with him: if we deny him, he also will deny us:』
5) (요 17:24, 쉬운) 『“아버지, 제가 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이 사람들이 저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저를 사랑하셔서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그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해 주십시오.』
6) (딤후 4:4-5, 쉬운) 『[4] 그들은 진리에 귀기울이기보다는 거짓된 이야기와 가르침을 따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고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의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꿋꿋이 하십시오.』
(약 4:7, 쉬운)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마귀는 도망칠 것입니다.』(Jms 4:7, NIV)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7) (요일 3:16, 개정)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