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고

[책] 예수에게 붙들린 삶 -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justicen 2013. 5. 8. 14:36

예수에게 붙들린 삶.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책 소개 -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도표를 그려가며 저자의 신앙경험을 통해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

이 책은 독자에게 회개와 제자의 삶으로 강력하게 초청하고 있다.

당신을 자아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도록 한걸음 한걸음을 인도하는 친절한 가이드북

30년 목회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결과물



예수님은 30년간 노동자의 삶을 살며 사역을 준비하셨다.

그의 대부분의 시간을 일상적인 노동으로 보내셨다.


이 땅은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공간이다.


1.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하나님에 대한 오해들

3.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최고권위를 가지는 곳”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를 적대적으로 만든다.

4. 믿을 수 있는 지도자

5. 하나님에 대한 저항

6. 위대한 명령

사랑이야말로 삶의 목표다

대명령과 대사명 (사랑하라, 전하라)



156. 

독립심 혹은 반항심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것은 조물주의 권능과 인도하심을 거역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구원이란 진정한 리더쉽을 가진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순종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나 천국, 또는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회귀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숭배하는 죄인들은 저항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만물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과 대적했던 인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 천국에서 영생을 맛보게 될 것이다.

죄 사함일상생활에서의 끊임없는 회개겸손이다.

그러므로 신도들은 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58.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자신을 완전히 믿고 따를 수 있는 제자들을 찾고 계셨다.

...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 자기중심적인 자아를 버리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163. 

 ...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유익과도 타협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

예수님께서는 아직 자아가 성숙하지 않은 꼬마 아이처럼 자기 자신을 쉽게 버릴 수 있는 제자들을 찾고 계셨고,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제자들을 원하셨던 것이다.



7.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


168.

복음이 바로 하나님나라다.

복음이란 우리 인간들 마음속에 다시 하나님께서 자리하시는 것이다.


..

예수님의 지상 임무는 조물주에 맞서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들을 회개시켜 하나님나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의분과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한 피뢰침이길 자처하셨다.

하나님나라를 영접할 수 있는 길이 오직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임은 분명하다.


예수님은 십자가나 부활이 복음이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나라가 복음이라고 하셨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단지 시작이었다.

죄를 깊이 뉘우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의롭다함을 인정받는 것이 복음의 근본이다.

그러나 복음의 주제는 안식, 자유와 평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복음)의 통로, 열쇠다.


내 자신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길 원한다면, 반드시 자기중심적이고 독립적인 자아를 완전히 버리는것, 이것이 바로 구원의 첫걸음이다.


복음의 본질적 요소는 회개순종이다.


죄의 본질무엇인가를 지배하고자 하는 우리의 자기중심적인 필요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먄악 이것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구원을 받거나, 회개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깨지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도 있을 수 없다.



8. 하나님나라의 비밀

오늘날 인류는 하나님나라 대신 돈, 쾌락, 권력, 명예, 부를 구추하고 있다.


“제리, 당신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가장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하나님나라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 인격을 지배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분을 당신의 통치자로 믿고 따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 주님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저의 모든 것을 통치하여 주옵소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매혹되어, 그분께 자신의 삶을 기꺼이 맡길 수 있다.


얼마만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느냐가 수확의 양을 결정한다.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속적인 믿음순종이 요구된다.



9. 공식 따위는 없다

예수님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셨다. 한사람 한사람을 각별히 대하신 것이다.

예수님에게 특별한 전도공식은 없었다.


예수님은 사람을 모으려고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인간 개개인이 하나님 나라를 멀리하는 이유를 간파하고 계셨다.


‘예수님께 주어진 하나님나라의 사명’ /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나라의 사명.. 그 나라를 살고 그 나라를 전하는 것..


빼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만을 의지하려 한다.


우리 모두에게 인생의 행복과 안위, 명예를 위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공포, 그 자체이다. 인간의 타고난 본성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잃게 될 때 느끼는 알수 없는 공포,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걸림돌이다.


그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항상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가르침을 주신 이유 -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오랫동안 그가 쌓아온 공적이 하나님의나라로 가는 데 아무 쓸모가 없음을 말씀해 주셨다.


젋은 관원에게는 재물이 하나님의 나라를 대신할 대안이었다. 니고데모에게는 권세와 명예가 그것이었다.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남자가 바로 하나님 나라를 대신해 주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각기 다른 말씀으로 그들이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서 ‘그의 의’는 his righteousness인데.. 바름. 옮바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욕, 성욕, 명예욕, 안전욕, 이런 것들이 하나님나라를 선택하기에 주저하게 하는 것들이다...




10. 가장 신실한 믿음


성령께 우리를 맡기면 맡길수록 더욱더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11. 역사하심의 시작

경험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새 신자들에게 어떻게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사는지 모범적으로 보여 주지 못한다면, 그 교회는 곧 사라질 것이다.

사람은 구원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삶으로 돌아가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나라의 주인으로서 살고자 한번 마음먹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의지를 버리고 왕이신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 방식하나님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회개의 참 의미인 것이다.

계속해서 회개하지 않을 때 우리의 삶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회개하기를 멈추는 순간 우리는 퇴보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라고 일컫는 초자연적인 능력은 사라진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장)


->위의 구절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다.

이것은 무엇이... 자아가 지배하는 삶을 완전히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의 강한 전사를 만드는 지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은 자만을 싫어하신다. (자만 : 자기를 의지하는 것)


성숙하고 신실한 신자들이 바로 교회의 희망이다. 그들은 충분히 진실된 회개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며 다른 신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유혹들이 생긴다. 안정과 편안함, 인정욕, 안전..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겸손히 자신을 낮추지 않을 때 교회는 침체된다.


회개는 매일 목욕하는것과 같은 생활방식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은 회개에서 시작된다.

회개란 삶을 그 합당한 주인께 맡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의 삶이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생활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12. (21) 요새와 맹점

하나님과 처음 했던 약속을 지키려고 꾸준히 노력할 때, 그 변화의 과정은 서서히 나타납니다.


끊임없는 순종의 과정이 필요하다.


성령이 지배하시는 삶을 살 때, 비록 자만심을 버리기 힘들지라도 기꺼이 타인을 위해 살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최대 관심사는 더 이상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습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그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인들은 커다란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요새(순종할 수 없는 이유들)들이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13.  알곡과 가라지

오늘날 우리는 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지금 우리 교회와 지도자들에게는 초창기 교회에 있었던 권능과 생명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하나님나라 중요성의 재인식 = 그리스도의 리더십 재건


우리 가슴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재건이 가장 우선시 될 때, 모든 문제와 걱정들이 해결될 것이다.


돈, 권력, 재물, 명성, 특권 이 모든 것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14. 나를 지배하는 것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누그러뜨린다.

불로 불을 잡는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잡는다.


(주님, 친절히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제가 어떻게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님을 좇으므로 하나님나라를 누리면 살아갈 것인지 알려주시는군요!!!)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두려움과 싸우라! 하나님께로 달려가 그 뒤에 숨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의 체험!!!

코람데오.. 

그분이 보지 않는 것을 나는 볼 수 없다.


아버지, 어머니가 보고 있는 한 어떠한 옳지 않은 행위도 할 수 없지 않은가?!!!!

하나님의 존재강하게 느끼면 느낄수록 우리의 말과 행동에 변화가 생긴다.


두려움에 지배받을 때 우리의 삶은 엉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길 때, 그 두려움을 지배할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것, 하나님의 존재를 강하게 의식하며 사는 것은 엄청난 실제적 유익이 있다. 좋은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의 큰 자신감!


다윗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팔로우쉽의 전부였다.

그는 마치 하나님을 진짜로 자신의 곁에 계시는 것처럼 대했다.

하늘에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 옆에, 안에, 앞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볼 때, 모든 실패와 한계와 죽음과 거부와 같은 공포가 엄습하지 못한다.

신실한 삶은 그리스도께 붙잡혀 사는 결과다.


“내가 너와 함께 있노라. 지금 이시간 여기에!!!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나의 오른팔로 너를 돕고 있느니라!!

너는 걱정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나라를 구하라! 나의 통치와, 나의 관계를 구하라!”


극복한다는 말은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중단하도록 만드는 어떤 어려운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예컨대... 불행한 결혼, 반항적인 자녀, 경제적 어려움, 싫어하는 직장, 대하기 힘든 이웃들, 은혜롭지 못한 교회.... 이런 것들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극복


주님, 제가 극복하려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극복하겠습니다. 모든 불쾌하고 어려워보이는 것, 두려워보이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상황을, 모든 것들을 극복하겠습니다! 끝까지 견디고 사랑하겠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곤란함과 민망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주님의 길을 가고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15. 아름다운 공동체

사랑과 리더-팔로우십간의 관계. 3년동안 예수님이 가르치신 리더십-팔로우십.

팔로우십과 애정의 관계를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이끄는 자들과 늘 가가이 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단어는 순종이다.

그분께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비로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신다.

하나님을 자발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이다.


하나님게서는 우리에게 사랑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우리의 성장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느냐)


‘하나님나라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신자’


예수님 중심의 삶은 우리가 이기심이라는 중력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고, 그들의 관심을 마음속으로부터 함께하도록 이끈다.

‘성령의 지배 아래서 사랑을 나누는 삶의 행복’


성령의 지배를 허락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가 우리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하신다. 그 순간, 천국의 문이 열리면서 희망과 기쁨의 선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리스도께서 살아 숨쉬는 교회는 이미 이런 선물들로 넘친다.


하나님나라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은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완벽하게 자아를 버리느냐에 달려 있다. 꾸준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 세상을 가득 메울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공동체!!!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이러한 공동체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강력한 향기가 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공동체에 일어나는 복이다.

그분을 따르면 따를수록 ... 타인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 갈 것이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물론이요, 삶의 주권은 전부 하나님께 맡겨진다.  그리고 유한한 창조물인 우리가 하나님 행세를 하며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관리계약’을 온 맘으로 환영할 것이며, 더 이상 리더쉽의 역기능을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리더쉽은 바로 사랑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바로 사랑의 실천이다.


감정적인 표현이나 인상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자세가 사랑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건전한 사랑의 관계들은 언제나 경이와 동경의 원천이다.


(복음전도) 그들은 우리의 삶을, 우리는 그들의 삶을 경험해야 한다. 관계가 발전할수록 그들 또한 복음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짐 피터슨, 살이있는 증거)


모든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반영된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사랑의 능력을 배우고, 성장시키는 곳이 바로 지역 교회이다.


젊고 건강한 교회가 최우선하는 사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의 실천이다.


코이노니아 (교제와 친목) - 교제 / 음식을 나눔 / 기도 / 기사와 표적 / 물건을 나눔 /  필요한 자들에게 베풂 / 기쁨과 찬양


겸손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하나님나라의 공동체..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동참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


하나님의 나라가 신자들의 가치체계의 중심이 될 때, 물질과 재산의 소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독립적으로 생존하려는 욕망을 떨쳐 버릴 때 (사도행전 2,4장-소유를 통용)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다.


만일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전 재산을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놓는다면, 모든 가치있는 사역에 쓰고도 남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소유를 하나님의 보화와 맞바꿀 때 세상은 급속히 영향을 받을 것이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왜 지금 하지 않는가.



16. 견고한 마무리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사랑의 문제이다.

당신은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21)


이것은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겐 아무 의심도 생기지 않는다.

... 탐욕정욕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며 불신을 속죄해야 한다.

(탐욕 : 갖고자 하는 것 / 정욕 :  즐기고자 하는 것)



신실하고 번성하는 교회와 병들고 타락한 교회의 차이점

 - 그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예배와 기도에 있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교회들은 늘 기도와 회개, 경배와 성령으로 충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