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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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치혁명"을 읽고 - 김원태책읽고 2013. 5. 6. 16:36
제목을 보고 내용이 대충 짐작은 되었다. 실제로 예상했던 내용과 비슷했다. 그러나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한데서 오는 충격이 있었다.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하여 사셨는가? 바울은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영혼 구원을 위하여. 복음전파를 위해. 지옥은 실제로 있다. 천국도. 책 마지막의 짐 엘리엇이란 청년의 이야기가 와닿는다. 28세에 죽었다.원주민의 창에 찔려. 그는 오래 살기를 원치 않는다고 기도했다. 오직 풍성한 삶을 살기를 기도했다. 그렇다 오래 살아서 뭐하는가? 이 세상에 그럴듯해 보이는것은 많지만 진정 가치가 있는 것은 없다. 정말 불꽃같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눈을 뜨면.이런 생각을 해야한다. "나의 삶이 얼마 안남았다. 주님 뵐날이 가까와오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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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있을진저묵상일기 2013. 5. 3. 17: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23~25) 예수님은 희년을 선포하러 오셨습니다. 천국을 선포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희년을, 천국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강력한 경고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탐욕과 방탕이 희년을 거절하게 합니다.맘몬을 섬기면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행할 수 없습니다. 맘몬을 섬겨도 예배당 출석과 십일조는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정의와 긍휼과 ..